생각 없는 두드림이 판치는 곳
연예인 할 팔자도 없는 나이지만
내가 연예인이라면 상상만 해도 견디기 힘들 것 같다
왜 그런 모진 말을 뱉는거지
왜 그렇게 보이지 않는 벽 뒤에서 가시를 세우고 돌을 던져대는 걸까
그 사람들도 사연이 있고 이유가 있을까?
이유 없이 남을 헐뜯고 상처주는 사람은 폭력을 일삼는 정신병자와 같지 않을까
폭언을, 상처주는 그런 말을
폭력이 아니라고 어찌 그리 당당히 말 할 수 있을까
정말 가끔은 귀신보다, 괴물보다, 맹수보다 인간이 더 무섭다
부디 그런 사악한 존재들 때문에 상처받지 않기를
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의 마음의 무게가
생각 없이 악을 뱉어대는 그런 존재들의 마음보다 비교가 되지 않을 것이니까
그냥
신경쓰지 않아도 될 해충일뿐이니까
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려보는 그런 해충들을 굳이 찾고, 발견하는 노력은 하지 말길 바란다
행복했으면 좋겠다
그냥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
악이 판치는 이 사회에서
그 판에 놀아나는 희생자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
부디
병멱금하자
버러지들은
먹금이 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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