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 좋아서 죽겠던데, 그래도
나중에 몇년이 지나던 또 식어버릴 내 마음 생각하니 먹먹하다.
늘 혼자하는 사랑은 내 감정소모에 지쳐 언젠가는 끝을 냈으니까.
좋아도 손잡을 수도, 안고싶어도 못그러고, 보고싶어도 마음대로 못 보니까.. 참 아무것도 안해도 이렇게 지치고 힘드는 수가 있구나,
나 시작하면 최소가 10개월이라 너무 겁난다 이제는
나도 차라리 지나가는 가벼운 감정이라면 혼자 이렇게 끙끙대지 않을텐데.
왜 그랬던거고, 왜 그렇게 되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도 답이 없다.
그렇게 늘 입 꾹 다물고 혼자 앓아라 멍청아
그냥 빨리 예뻐져서, 나 예뻐해주는 사람 생기면은, 나도 사랑받고 평범한 연애 한 번 해보고 치우고싶다.
나는 언제나 속에서 애정을 생성해야하는 기계다.
줘야 할 애정은 언제나 가득하니까
연료 떨어져도 자꾸 나오니까
혼자 뽑아내기만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난 더 부식되어버리고만다.
내가 이렇게 관종이 되는구나.
나중에 몇년이 지나던 또 식어버릴 내 마음 생각하니 먹먹하다.
늘 혼자하는 사랑은 내 감정소모에 지쳐 언젠가는 끝을 냈으니까.
좋아도 손잡을 수도, 안고싶어도 못그러고, 보고싶어도 마음대로 못 보니까.. 참 아무것도 안해도 이렇게 지치고 힘드는 수가 있구나,
나 시작하면 최소가 10개월이라 너무 겁난다 이제는
나도 차라리 지나가는 가벼운 감정이라면 혼자 이렇게 끙끙대지 않을텐데.
왜 그랬던거고, 왜 그렇게 되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도 답이 없다.
그렇게 늘 입 꾹 다물고 혼자 앓아라 멍청아
그냥 빨리 예뻐져서, 나 예뻐해주는 사람 생기면은, 나도 사랑받고 평범한 연애 한 번 해보고 치우고싶다.
나는 언제나 속에서 애정을 생성해야하는 기계다.
줘야 할 애정은 언제나 가득하니까
연료 떨어져도 자꾸 나오니까
혼자 뽑아내기만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난 더 부식되어버리고만다.
내가 이렇게 관종이 되는구나.